맞춤정장, 예복 전문 브랜드 HK테일러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여름 맞춤수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가격 할인과 시즌 혜택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위 대비를 위한 하복수트에서부터 사계절 춘추정장까지 ‘제일모직’과 ‘까노니코’, ‘로로피아나’, ‘테일러&롯지’ 등 이태리, 영국 원단등이 마련되어 있다. 두벌 패키지로 원단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며 109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름 캐주얼 코디를 위한 프로모션도 제안한다. ‘면바지&맞춤셔츠 2장 패키지’, ‘여름맞춤자켓’을 50만원, 52만원대로 선보인다.

 

 

여성맞춤정장 라인 론칭 1주년 된 ‘HK테일러 우먼수트’에서는 정장 계약 시, 막스마라 코트 원단으로 유명한 톨레뇨 캐시미어 100% 맞춤코트를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바지 정장 또는 스커트 진행이 가능하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을 위한 맞춤예복 풀 패키지도 선보인다. 순면 ‘맞춤셔츠’, 정장과 셔츠 ‘리폼’, ‘커플 턱시도 대여 1회’, ‘보타이’, ‘포켓치프’ 구성의 풀 패키지로 계약 시 시즌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 중 가족 정장 계약 시 순면 셔츠와 실크 타이 증정이 있어 혼주정장 진행까지 실용적이면서 합리적인 준비를 제안한다.

HK테일러 본사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도 멋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업계 최초로 비스포크와 MTM 제작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문 테일러샵에서 고객님의 멋진 여름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Ktailor는 목동본점과 청담직영점 외 전국 매장이 운영중이며 최근 6월 천안점이 리뉴얼 오픈했다. 프로모션과 업체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네이버 HK테일러 대표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