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은옥천영동축협이  전동드릴을 공급하고 있다

 

[내외경제TV=경제본부]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이 2019년 종합업적우수 및 축산육성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농가의 실익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전조합원에게 영농자재인 전동드릴을 공급했다.

 이번 영농자제 공급은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 3일까지 보은·옥천·영동 지정 장소에서 제품 교환 및 사용 설명을 진행해 조합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에 시용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환원사업은 2019년 종합업적우수 및 축산육성대상 수상에 기여해주신 조합원님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추진"했으며 " 코로나19로 농가의 고통 분담을 나누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조합원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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