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보은군지부와 보은농협 직원들이 김자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내외경제TV=경제본부] 농협 보은군지부와 보은농협이 6일 일손부족으로 감자수확을 못하고 있던 고령조합원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팀 15명은 속리산면 북암리에서 감자 수확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보은농협 곽덕일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힘을 보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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