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늘 한국맥널티가 전장 대비 -4.17%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맥널티는 어제(5일)보다 -4.17%(280원) 하락한 6,430원(11시 11분 기준)에 거래됐다.

장 시작과 함께 최고가 6,690원을 경신한 한국맥널티는 현재까지 총 17만1510주의 거래량과 11억954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한국맥널티의 주당순이익(EPS)은 107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107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한국맥널티의 PER은 60.19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한국맥널티가 속한 '식품업종' 업종에서는 한성기업이 +3.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한성기업은 어제(5일)보다 +3.43%(350원) 상승한 10,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성기업은 10,35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10,750원까지 경신하며 지금까지 총 27만4079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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