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갤러리 더 맵시 31번째 초대전 최종열 작가  ⓒ내외경제 TV=경제본부  

[내외경제 TV=경제본부] 제천시립도서관(관장 황규원)이 ‘갤러리 더 맵시’ 31번째 초대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더 맵시는 오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한반도 뱃길 삼천리 60일간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최종열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탐험 다큐멘터리 사진전으로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제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용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맵시 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043-641-3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작가들에게 상설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 조성을 통해 더 맵시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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