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재정연구원, 기획재정부와 함께

[내외경제TV-경제본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유찬)은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2020년 7월 7일(화) 오후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6월 25일(목) 발표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다.

공청회에서는 김문건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장의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 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에는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본부장이 사회자로, 강동익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 고광효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 박종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오무형 금융투자협회 상무, 오종문 동국대학교 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상 가나다 순)이 토론자로 각각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방청객 수를 제한하고, 웹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7월 6일(월)까지 반드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홈페이지(www.kipf.re.kr, 연구원소식→공지사항, 관련 공지 글 첨부파일 내려 받기 및 실행 후 사전신청하기 버튼 클릭)에서 사전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신청자 수가 제한인원에 도달할 경우 등록은 자동 종료됨을 알려준다.

공청회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ipflove)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며, 공청회 주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중요 이슈에 대한 의견 수렴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참석자 체온 측정, 손 소독 실시, 방문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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