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경제본부] 충북 보은서가 1일 직장협의회 설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준비위원장은 오영수 경위가 맡았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고충해결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현장의 중요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보은서는 직장협의회의 순기능을 통해 더욱 고양된 직무만족도는 자연스레 현장 부서의 전문화 및 업무능률 향상으로 이어져 주민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영 서장은 “직장협의회의 설립을 기점으로 보은경찰서가 새롭게 태어난 만큼 앞으로도 민주·인권·민생경찰로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