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병윤 부군수

 

[내외경제TV=경제본부] 보은군 제32대 부군수로 임병윤(57)  충북도 서기관이 1일 취임했다.

 임 부군수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충주에서 중,고교를 다니고 충북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환경청 대기보전국에서 7급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 부군수는 1991년 충북도로 전출을 후 재난관리과, 자치행정과, 기획관리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지난해 2017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올해 1월 문화예술산업과장으로 재직 한 후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임 부군수는“코로나19 청정지역인 보은군이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려운 여권 속에서도 군이 계획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최대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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