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경제본부] 27일 오전 2시 5분 쯤 충북 보은군 탄부면 청주 영덕 간 고속도로 청주 방향 탄부터널 인근에서
60세 이 모씨의 25톤 카캐리어 차량이 앞서 가던 64세 안모씨의 12톤 택배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 캐리어 운전자 이 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고 부상정도는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 캐리어에 실려 있던 공장에서 출고된 신차 " SUV 차량 승합차,1t포터" 등이 사고 충격으로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새벽시간 졸음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