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0년 보은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외경제TV=경제본부] 충북 보은군이 지역특성과 상징성을 지닌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보은군 관광기념품 공모전’결과 대상에  서울시 도봉구 양보람씨의‘보은의 결’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추진을 위해 보은군의 관광지, 축제, 특산물, 문화예술, 먹거리, 등을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23일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 신청한 작품에 한해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5일간 현장접수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모두 25점이 출품됐으며 관련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및 품질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을 포함한 9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50만 원, 동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된 상품에 한하여 제품구매를 실시해 보은군의 관광기념품으로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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