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온라인 강의 및 스스로 준비한 과제 제출 등 혼자 학습하는 환경이 많아지면서,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산소’가 주목받고 있다.

인간의 생명유지 활동에 있어 필수 요소인 산소는 뇌 건강은 물론 집중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소의 충분한 공급은 뇌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망을 활성화시켜 뇌 활동 효율을 향상시킨다. 

영국 노섬브리아대 모스교수 연구팀의 ‘산소와 두뇌활동의 관련성 분석 연구’에 따르면 산소 마스크를 통해 산소를 흡입한 그룹이 비교 그룹에 비해 20% 이상 더 많은 단어를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뇌연구원 라종철 책임 연구원 또한 체내 산소 부족에 의한 뇌세포 손상이 집중력, 기억력 등 다양한 뇌기능에 영향을 준다며 산소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 됨에 따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이 주목받고 있다. 자이글의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은 20년 산 편백나무 250~750그루에서 분출되는 양의 고농도 산소를 공급한다. 순도 최대 95%의 산소를 공급받아 쾌적한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자이글 숲속은 360도 회전 바퀴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집안 어디서든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개별 전용 헤드셋 사용을 통해 산소의 낭비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자이글 숲속 구매자 A씨는 “학업 스트레스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자이글 숲속을 추천 받아 제품을 사용 중”이라며 “꾸준한 제품 사용으로 숙면을 취해 다음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고 제품 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자이글 숲속 구매자 B씨는 “자이글 숲속의 장점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꾸준한 제품 사용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집중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학업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공부하는 집공족의 증가로 공부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자이글 숲속도 주목받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산소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관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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