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 삼화전기가 전장 대비 -0.55% 하락했다.

이날 15시 16분 삼화전기는 어제(21일)보다 -0.55%(100원) 하락한 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초반 18,100원에 거래된 삼화전기는 장중 한때 17,900원까지 하락하면서 총 5만5918주의 거래량과 10억1304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이에 삼화전기주가 수익률을 계산해본 결과, 코스피가 2030.82(-4.76%)지수로 한 주간 역대 최저로 내려간 지난 15일(월), 가장 낮은 장중 최저가 18,250원으로 삼화전기 종목을 산 투자자가 오늘(22일) 장중 최고가인 18,400원에 [주식을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수익률은 +0.8%에 미친다.

내외경제TV 연구소가 지난날 '삼화전기'의 주가 동향을 살펴본 결과, 삼화전기의 하락세는 이전에도 보였다.

지난 15일(월요일) 부터 삼화전기 주가는-1.07% 떨어지며 18,400원에 마감했고, 지난 16일(화)에는 5.62% 상승해 1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17일(수)에는 -0.27%, 18일(목)과 19일(금)에는 각각 -0.82%와 +1.38%의 (전일 대비)주가 등락률을 보였다.

삼화전기가 속한 '전기제품' 업종에서는 상아프론테크가 +12.6%로 급등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상아프론테크는 어제(21일)보다 +12.6%(2,900원) 상승한 2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23,00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22,550원까지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 상아프론테크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70만3582주, 421억5506만원이 집계됐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