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3~35㎡, 총 24개 점포 규모로 조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옥석 가리기를 통해 ‘똘똘한 상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항아리상권을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항아리상권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있어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복합상권을 말한다.

오는 27일(토) 공개 입찰예정인 ‘인천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단지 내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지상 1~2층, 총 24호실 규모다. 총 1,417세대의 인천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하며, 대단지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음에도 주 출입구가 단 1곳으로 이루어져 입주민들의 상가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단지 내 독점상가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도보 5분 이내에 약 4,400세대의 배후세대가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초, 중, 고교가 위치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이동수요가 확보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더불어 중도금 대출알선(예정)을 통해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시행할 전망으로 계약금만 가지고도 준공 때까지 부담을 덜었다.

최근 검단신도시는 교통호재 및 법원, 검찰청 유치가 확정되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과 전매 가능한 단지들의 프리미엄이 수억원까지 호가하면서 수도권에서도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검단신도시 내에서 대방건설은 노블랜드 1,2,3차 총 3,418세대 아파트 모두를 완판하면서 단지 내 상가 분양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단지 내 상가는 1,417세대의 대단지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로서 “꾸준한 임대수요와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되어 안전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상가 입찰문의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입찰 방식은 내정가 공개 후 경쟁 입찰로 진행되며 각 호실별로 접수된 입찰금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의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 상담 및 공개입찰 장소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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