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작가 이예선의 11번째 개인전…가장 큰 특징은 '3D프린터와 세라믹아트의 융합'

장성길 기자
기사승인 : 2020-06-18 14:05

 

이예선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출품작인 CLOUD-01, 400X400X50, ceramic, 2020(왼쪽)과 CLOUD-01 디테일 컷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온 도자기 작가 이예선의 11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BEYOND ONE_New Technology Ceramic Art'라는 이름의 이번 개인전은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트스페이스 이색(구 사비나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의 가장 큰 특징은 뉴테크놀로지의 하나인 3D프린터와 세라믹아트의 융합전시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이예선 작가는 3D데이터를 컴퓨터로 데이터링해 시뮬레이션하고 유니트를 3D프린터로 만들어 작품을 제작했다.

이예선 작가는 "이번 'BEYOND ONE'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convergence의 관계에서 예술이 가져야 할 주체성과 예술의 가치 방향성, 사고의 확장을 더욱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빠르게 변모하는 이 시대에 사는 지금, 새롭게 변화하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성길 기자 news@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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