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늘 조광피혁이 전장 대비 +3.76%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조광피혁은 어제(17일)보다 +3.76%(2,200원) 상승한 60,600원(11시 11분 기준)에 거래됐다. 57,800원에 장을 시작한 조광피혁은 장중 한때 62,600원까지 오르며 현재까지 총 1만9652주의 거래량과 11억8883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조광피혁의 주당순이익(EPS)은 2336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2336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조광피혁의 PER은 25.94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조광피혁이 속한 '섬유·의류업' 업종에서는 전방이 +29.9%로 급등세를 보였다.
전방은 어제(17일)보다 +29.96%(3,850원) 상승한 1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방은 13,55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16,700원까지 경신하며 지금까지 총 3만2210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