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늘 삼화전기가 전장 대비 +1.38% 상승했다.

이날 15시 43분 삼화전기는 어제(16일)보다 +1.38%(250원) 상승한 1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초반 17,850원에 거래된 삼화전기는 장중 한때 18,850원까지 오르며 총 14만4532주의 거래량과 26억3000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이에 삼화전기주가 수익률을 계산해본 결과, 코스피가 2030.82(-4.76%)지수로 한 주간 역대 최저로 떨어진 지난 15일(월), 가장 낮은 장중 최저가 17,850원으로 삼화전기 종목을 산 투자자가 오늘(17일) 장중 최고가인 18,850원에 [주식을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수익률은 +5.6%에 이른다.

내외경제TV 연구소가 지난날 '삼화전기'의 주가 동향을 살펴본 결과, 삼화전기의 상승세는 이전에도 보였다.

지난 11일(목요일) 부터 삼화전기 주가는1.05% 올라간 19,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지난 12일(금)에는 -5.54% 하락해 1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15일(월)에는 -1.07%, 16일(화)과 17일(수)에는 각각 +5.62%와 -0.27%의 (전일 대비)주가 등락률을 보였다.

삼화전기가 속한 '전기제품' 업종에서는 두산퓨얼셀1우가 +12.1%로 급등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두산퓨얼셀1우는 어제(16일)보다 +12.1%(1,550원) 상승한 1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1우는 12,50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11,650원까지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 두산퓨얼셀1우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54만7766주, 644억5300만원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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