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한우 단양군수가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내외경제 TV=경제본부 

[내외경제 TV=경제본부]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방자치 발전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의 조례 발의, 공약 이행 등 지역발전과 행정혁신 등에 공로에 지자체장을 선정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류 군는 임기 2년 동안 총 84건의 조례를 발의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민생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류 군수는 민선 6기 재임시절 부터 강조해온 단양의 미래이자 현재인 관광산업에 경영혁신 마인드를 접목해 기존 사업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15년과 2018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민선 7기 출범 2년 차인 2020년 5월에는 우수 등급을 받으며 공약이행률 61%를 달성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도 순조롭게 이행 중이다.

류 군수의 지방자치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3만여 군민들과 함께 소통·협력하며 단양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류한우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상이라 더욱 영예롭고 기쁘다”며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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