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파트값, 3달만에 0.03% 상승…목동 '9억원'대

김지은 기자
기사승인 : 2020-06-16 17:48

서울 양천구 아파트값이 3개월만에 상승했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아파트가 6월 평균 7억2912만원에 매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개월만에 0.03% 상승한 것이다.

3.3㎡(평)당 금액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이달 양천구 아파트는 3.3㎡(평)당 평균 3023만5870원으로 3개월간 비슷한 가격에 거래됐다.

서울 양천구 내에서는 '목동' 아파트값이 가장 높았다.

목동 지역의 아파트는 이달 '평균 9억5541만원'에 매매되면서 3개월 만에 0.02% 하락했다.

3.3㎡(평)당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신정동'으로 3.3㎡(평)당 평균 '3534만3096원에 거래됐다.

반면, 양천구의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가격은 떨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양천구의 중저가 아파트는 평균 4억3017만원으로 조사되면서 지난 3개월동안 미미한 변동 폭을 보였다.

세부 지역으로는 '목동'이 중저가 아파트값과 3.3㎡(평)당 가격 모두 높았다. 이달 목동의 중저가 아파트 분양가는 4억9583만원, 3.3㎡(평)당 매매가(중저가 아파트)는 '2200만7138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양천구 중 '목동신시가지4' 아파트의 전용 142.2㎡형은 총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중저가 아파트 중에서는 '신트리4'의 59.73㎡형이 총 5억9900만원으로 가장 비싸게 분양됐다.

김지은 기자 none-email@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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