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 삼화전기가 전장 대비 +6.5% 급등했다.

이날 14시 43분 삼화전기는 어제(15일)보다 +6.5%(1,100원) 상승한 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초반 17,400원에 거래된 삼화전기는 장중 한때 18,200원까지 오르며 총 11만5118주의 거래량과 20억6564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이에 삼화전기의 주가 수익을 계산해볼때, 코스피가 2030.82(-4.76%)지수로 한 주간 역대 최저로 떨어진 지난 15일(월), 가장 낮은 장중 최저가 18,400원으로 삼화전기 종목을 산 투자자가 오늘(16일) 장중 최고가인 18,200원에 [주식을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수익률은 -1%에 다다른다.

내외경제TV 연구소가 지난날 '삼화전기'의 주가 동향을 살펴본 결과, 삼화전기의 상승세는 이전에도 보였다.

지난 9일(화요일) 부터 삼화전기 주가는1.29% 올라간 19,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지난 10일(수)에는 -1.04% 하락해 19,0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어 11일(목)에는 +1.05%, 12일(금)과 15일(월)에는 각각 -5.54%와 -1.07%의 (전일 대비)주가 등락률을 보였다.

삼화전기가 속한 '전기제품' 업종에서는 상아프론테크가 +13.8%로 급등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상아프론테크는 어제(15일)보다 +13.82%(2,800원) 상승한 2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21,60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20,850원까지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 상아프론테크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30만7553주, 293억895만원이 집계됐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