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 삼화전기가 전장 대비 -1.88%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화전기는 어제(14일)보다 -1.88%(350원) 하락한 18,250원(10시 10분 기준)에 거래됐다. 장 시작과 함께 최고가 18,700원을 경신한 삼화전기는 현재까지 총 5만4687주의 거래량과 9억9406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삼화전기의 주당순이익(EPS)은 305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305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삼화전기의 PER은 59.51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삼화전기가 속한 '전기제품' 업종에서는 두산퓨얼셀1우가 +29.6%로 급등세를 보였다.

두산퓨얼셀1우는 어제(14일)보다 +29.66%(3,100원) 상승한 1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1우는 13,550원으로 장 중 최고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총 259만8358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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