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 서흥이 전장 대비 +3.49%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서흥은 어제(14일)보다 +3.49%(1,900원) 상승한 56,200원(10시 10분 기준)에 거래됐다. 54,900원에 장을 시작한 서흥은 장중 한때 56,600원까지 오르며 현재까지 총 5만7469주의 거래량과 31억7475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서흥의 주당순이익(EPS)은 2961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2961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서흥의 PER은 18.91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서흥이 속한 '생명과학서비스' 업종에서는 나노엔텍이 +9.4%로 급등세를 보였다.

나노엔텍은 어제(14일)보다 +9.49%(720원) 상승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은 7,52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8,470원까지 경신하며 지금까지 총 271만2605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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