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군,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방역 비상

주현주 기자
기사승인 : 2020-06-12 18:49

[내외경제TV=경제본부] 경기도 성남시 코로나 확진환자가 지난 10일 괴산군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 성남시  156번 확진자인  남성 A씨는 지난  10일 12시 23분경 괴산군 C 알뜰주유소, 12시 30분경 T타운에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1시경에는  시계탑 근처에 있는  H이용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오후 1시 43분~50분까지  J마트 방문, 오후 6시 21분에는 괴산군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군은 성남 확진자인 A씨가  들렀던 괴산읍내 각 업소나 괴산군청은 일제방역 작업에 들어가 영업장을 일시 폐쇄 했으며  보건소는 이 남성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접촉했던 주민들은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남성과 마스크 없이 접촉했던 밀착 접촉자는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괴산군 장연면에서 확진이후 인구 6월4일 기준 3만7566명 정도의 괴산읍이 벌집 쑤신 듯 들끓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괴산읍의 1일 생활 인구는 약 2000여명 정도로 성남 확진자와 밀착 접촉자로 인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충북 보건당국은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보건당국은 경기도나 서울의 확진 사태와 달리 최근 코로나 19 확산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타시도 유입에 대해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많은 도시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개인위생과 날씨가 더워져 긴장감이 떨어진 도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현주 기자 hyunjj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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