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늘 보성파워텍이 전장 대비 +5.69%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보성파워텍은 어제(11일)보다 +5.69%(105원) 상승한 1,950원(9시 9분 기준)에 거래됐다.

1,845원에 장을 시작한 보성파워텍은 장중 한때 1,960원까지 오르며 현재까지 총 295만1주의 거래량과 55억8643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보성파워텍의 주당순이익(EPS)은 70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70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보성파워텍의 PER은 27.79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보성파워텍이 속한 '전기장비' 업종에서는 일진홀딩스가 -1.4%로 하락 타격을 가장 적게 받았다.

같은 시각, 일진홀딩스는 어제(11일)보다 -1.4%(65원) 하락한 4,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홀딩스는 4,47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4,610원까지 오르며 지금까지 총 25만2324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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