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창원2터널 인근에서 G80 화재......엔진룸 전소
[내외경제tv=경제본부 ] 지난 4일 오후 4시 50분 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창원 2터널 인근에서
출고된지 6일된 신차 제네시스 G80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A 씨는 차량 화재를 인지하고 갓길로 차를 세운 뒤 급히 대피해 더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화재는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