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 조광피혁이 전장 대비 +10.43% 급등했다.

이날 13시 58분 조광피혁은 어제(4일)보다 +10.43%(4,950원) 상승한 5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초반 47,000원에 거래된 조광피혁은 장중 한때 59,000원까지 오르며 총 5만3367주의 거래량과 28억9664만원의 거래대금을 보였다.

이에 조광피혁의 주가 수익을 계산해볼때, 코스피가 2024.19(-0.21%)지수로 한 주간 역대 최저로 폭락한 지난 29일(금), 가장 낮은 장중 최저가 49,700원으로 조광피혁 종목을 산 투자자가 오늘(5일) 장중 최고가인 59,000원에 [주식을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수익률은 +18.7%에 미친다.

내외경제TV 연구소가 지난날 '조광피혁'의 주가 동향을 살펴본 결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지난 29일(금요일) 까지만 해도 조광피혁 주가는미미한 변동시세로 보합권에 머무르며 42,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지난 1일(월)에는 -0.59% 떨어져 4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2일(화)에는 보합, 3일(수)은 +0.68% 상승, 그리고 지난 4일(목) 조광피혁은 -2.54% 하락세를 보였다.

조광피혁이 속한 '섬유·의류업' 업종에서는 태평양물산이 +6.1%로 급등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태평양물산은 어제(4일)보다 +6.15%(135원) 상승한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2,325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2,270원까지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 태평양물산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53만3508주, 129억142만원이 집계됐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