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포스터.ⓒ내외경제 TV=경제본부 

[내외경제 TV=경제본부] 제천시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이 이틀만인 2일 오후에 조기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팀은 전국의 고른 지원 분포로 총 52팀 118명으로 가족(23팀, 44.2%), 개인(14팀, 26.9%) 순으로 지원했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는 제천 외 타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제천에서 5일 이상 체류하며 방문, 체험수기 등을 온라인, SNS를 통해 작성하면 숙박비와 체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의 코로나19 생활방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체험을 진행하게 되며,참가팀이 신청 시에는 비 대면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전화 가이드를 통해 제천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떠오르는 제천을 올해 여행지로 선택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이번 체험 진행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경기 부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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