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 세화피앤씨가 전장 대비 +4.41%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세화피앤씨는 어제(3일)보다 +4.41%(190원) 상승한 4,490원(9시 9분 기준)에 거래됐다.

4,345원에 장을 시작한 세화피앤씨는 장중 한때 4,505원까지 오르며 현재까지 총 4만678주의 거래량과 1억8041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세화피앤씨의 주당순이익(EPS)은 122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122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세화피앤씨의 PER은 36.68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세화피앤씨가 속한 '화장품' 업종에서는 아모레퍼시픽우가 +1.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아모레퍼시픽우는 어제(3일)보다 +1.84%(1,100원) 상승한 60,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우는 60,00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60,800원까지 경신하며 지금까지 총 7589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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