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경제본부] 1일 밤 11시 15분 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정왕 IC 인근에서
마티즈, 택시, 25톤 화물차 관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택시기사 B 씨와 승객 C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사고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