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 서흥이 전장 대비 -0.74%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서흥은 어제(31일)보다 -0.74%(400원) 하락한 53,300원(9시 9분 기준)에 거래됐다. 장 시작과 함께 최고가 54,100원을 경신한 서흥은 현재까지 총 1만5153주의 거래량과 8억1100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서흥의 주당순이익(EPS)은 2961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2961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서흥의 PER은 18.03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서흥이 속한 '생명과학서비스' 업종에서는 레고켐바이오가 +15.9%로 급등세를 보였다.
레고켐바이오는 어제(31일)보다 +15.92%(8,200원) 상승한 5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58,80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59,700원까지 경신하며 지금까지 총 19만1084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