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천시,1주일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포스터. ⓒ내외경제 TV=경제본부 

[내외경제 TV=경제본부] 제천시는 오는 6월 1일 접수를 시작으로 `제천에서 1주일 살아보기`사업을  관광협의회와 위탁협약을 통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참가 희망은 6월 1일부터 제천시티투어 홈페이지(http://citytour.jecheon.go.kr)를 통해 여행계획, 동반자 현황, 개인정보 동의서 `코로나 19 감염증 자가문진표`작성 등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외지인으로 팀당 1~4명까지 5일 이상 제천에서 숙박하는 팀에게 숙박비의 50% 일/3만원 한도, 체험비의 50% 일/2만원 한도를 지원할 계획이며, 관내에 5일 이상 숙박과 함께 관광홈페이지 및 관광안내책자에 등재된 자연여행, 체험여행, 축제여행 등 7속 이상을 방문 및 체험하고 SNS 홍보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SNS 활동이나 체험 사진 및 체험수기 제출이 지원조건이다.

또, 신청 후 미 참가 등을 방지하고자 참가 신청금(5만 원)을 납부 후 체험을 완료하고 지원조건을 충족하였을 경우 지원금과 함께 전액 반환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 본인이 원하는 숙소, 원하는 곳을 1주일간 자유롭게 선택하고 체험함으로써 제천에 대한 매력도를 높이고 청정지역인 제천에서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천을 알리는데 이번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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