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 엔에스가 전장 대비 -0.25%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엔에스는 어제(28일)보다 -0.25%(20원) 하락한 7,770원(9시 9분 기준)에 거래됐다.
7,700원에 장을 시작한 엔에스는 장중 한때 7,820원까지 오르며 현재까지 총 3만2278주의 거래량과 2억4973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엔에스의 주당순이익(EPS)은 473원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기업은 1년 동안에 1주당 473원의 이익을 낸 것이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주가수익비율'(PER = 주식가격/주당순이익)을 계산한 결과, 엔에스의 PER은 16.43배로 나타났다.
이익에 비해 주가 적정성을 판단할때 유용한 기준이 되는 'PER'은 지표가 낮을수록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수익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 기본 지표와 함께 시장의 전망,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같은 시각, 엔에스가 속한 '전기제품' 업종에서는 비츠로셀이 +2.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비츠로셀은 어제(28일)보다 +2.44%(400원) 상승한 1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셀은 16,20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16,800원까지 경신하며 지금까지 총 5만7193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