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호등 기둥에 설치한 접이식 장수의자. ⓒ내외경제 TV=경제본부 

[내외경제 TV=경제본부] 제천지역 신호등 기둥에 `접이식 장수의자`가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란색의 장수의자는 시내 100여 곳에 제작해 신호 대기 중 누구나 앉아서 쉴 수 있 공간 마련과 동시에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수의자 설치는 시민들의 무단횡단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이들에게 신호대기 중 잠시나마 쉴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설치하였으며,의자 설치를 위해 나서주신 제천 청년회의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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