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 5m아래 추락한 승용차를 견인하고 있다. 송영훈 기자 

[내외경제TV/경제본부]  24일  오전 0시 10분 쯤 대전 유성구 탑립동의  한 교차로에서 31세 신 모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갓길 가드레일을 추돌하고 약 5m 아래 과수원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신모씨가 크게 다쳐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의 음주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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