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인근 갯벌서 훼손된 여성시신 발견.

김정재 기자
기사승인 : 2020-05-22 10:10

 

 

충남 행담도 인근 갯벌 해상에서 피해자의 머리와 왼쪽 팔 부위 시신을 발견했으며,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크라우드픽제공

 

지난 21일 21시 경 서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던 시민이 여성로 추정되는 시신의 일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을 수습한 평택해경에 따르면 "신고가 들어와 행담도 동쪽 갯벌을 수색해  시신의  머리와 왼팔을 수습했는데 수습한 시신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파주경찰서가 살인피의자 조사 중 서해대교에 피해자를 유기했다는 진술이 나와 오늘 03시경 사건을 파주경찰서로 이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기된 시신의 나머지 부분을 찾기 위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이 시신은 지난 16일 파주시 자택에서 흉기에 살해된 50대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정재 기자 ceo@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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