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다혜

국내 NO.1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케이센트의 전속 인플루언서 김다혜가 지난 5월 12일 포천 애린원 유기견 봉사활동에 다녀왔다.  

김다혜는 2008년 Mnet에서 방영된 ‘전진의 여고생 4’에 일반인 여고생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82,000여명의 팔로워와 가까이 소통하는 인플루언서 및 구독자 2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실제로 반려견 ‘율무’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김다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에서 주기적으로 유기견 및 동물 학대에 많은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으며, 포천 애린원 유기견 봉사를 비롯하여 임시 보호 후 입양이 결정된 강아지를 이동 시켜 주는 강아지 이동 봉사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국내 최대 유기동물보호소로 알려진 포천 애린원은 현재 1,600여 마리 유기견이 임시 센터에서 보호되고 있다. 터무니 없이 부족한 직원 및 봉사활동자 수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에 김다혜와 같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상황을 알리는 것이 간절히 필요한 상황이다.    

케이센트 관계자는 “바쁜 상황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김다혜님을 비롯하여, 많은 소속 인플루언서들이 봉사 활동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속히 진정되는대로 소속 인플루언서들과의 단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자 한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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