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후미 에서 추돌 사고 후 도주한 영동고속도로 사고 현장. 송영훈 기자 

[내외경제 TV/경제3본부] 5일 새벽 1시 10분 쯤  인천 남동구 서창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오피러스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추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피러스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차주 48세 유모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 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을 운전했던 대리 기사 50세 이 모씨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피러스차량이 후미 추돌 당한 뒤에  가드레일과 충격 했으며  후미를 추돌한 가해 차량은 현장에서 도주했다는 피해 차량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CCTV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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