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졸음 운전 추정 화물차 2중 추돌 사고로 파손된 화물차  송영훈 기자 

[내외경제TV/경제3본부]  13일  새벽 4시 10분 경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감곡 ic 인근에서 2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4.5 톤 화물차가 추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속도로의 만성 사고의 원인인 졸음 운전으로 인한  운전자들 집중력 저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졸음 운전에 의한 운전 부주의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경찰과 도로 관계자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윤전자들에게 졸음 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4.5톤 화물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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