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릭, 디코인, 프로비트’ 연합출범.. 우수 프로젝트 글로벌진출 위한 공동상장 추진

장성길 기자
기사승인 : 2020-05-12 14:24

 

글로벌거래소 3사로써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벨릭(VELIC)과 디코인(DCOIN), 프로비트(PROBIT) 거래소가 우수 프로젝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연합체를 출범하고 공동상장을 추진한다.

디코인, 프로비트, 벨릭 3사는 지난 8일 디코인 한국지사 지하 1층에서 우수한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연합체로써 함께 하는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식을 가졌으며 각 거래소의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추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동시 상장과 글로벌 맞춤형 마케팅 및 홍보를 포함한 다각도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3사 중 벨릭 거래소는 싱가폴을 거점으로 한국 시장에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한국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발행한 암호화폐 아이콘(ICX)과의 협력 거래소로 아이콘 마켓 지원과 아이콘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콘 코인홀더가 주로 활동하는 거래소다.

프로비트는 최근 국내 거래소 방문자 순위에서 5위에 오르며 눈길을 끈 바 있으며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통하여 러시아, 미국, 남미 등의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활발한 상장 활동으로 300개 이상의 코인을 상장했으며 원화마켓 및 IEO, 거래왕, 이벤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디코인 거래소는 스위스에서 설립되어 스위스 금융감독청이 인증하는 VQF 멤버쉽 라이센스를 획득한 바 있으며, 120만 회원 중 중국 및 중화권, 유럽, 한국 지역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3월에는 한국 진출 후 현재까지 30개 이상의 한국 프로젝트를 상장했다.

이들 3개사는 그간 각 거래소가 경험해 온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거래소 상장은 물론 글로벌 프로젝트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과 지원도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 첫 프로젝트로는 블록배틀 시즌2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최근 애플 피처드로 선정된 실생활형노래방 Dapp 서비스인 썸씽(SOMESING)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벨릭 거래소 김성현 대표는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는 거의 전세계의 모든 지역에 프로젝트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디코인 서재원 대표는 “이제는 경쟁보다 상생과 협력으로 한국에서 전세계에 통하는 블록체인 나오도록 하는 것이 삼사간 협력의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 역시 “각 거래소의 장점을 가진 연합체는 업계 최초의 사례로써 향후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길 기자 news@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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