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천시 청전동에 위치하는 공공실버주택 조감도.  ⓒ내외경제 TV=경제2본부

 

[내외경제 TV=경제2본부] 제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축 중인 공공실버주택에 대한 잔여세대 62세대 추가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제천시 청전동 21-4번지에 위치한 공공실버주택은 1층 사회복지시설 2층~10층으로 90세대를 모집하여 28세대가 계약하였다.

 신청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입주자 모집공고일(2020.04.29.) 기준 만 65세 이상으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선정기준의 소득 인정액 이하인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이 모든 유족, 참전유공자이며,

 ▲2순위는 일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 상위 계층 ▲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로서 영구임대주택 자산요건을 충족한 자가 해당된다.

입주 신청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제천시민은 해당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관외거주자는 제천시청 건축과로 신청 하고,2021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건축과(☎043-641-6273)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043-901-4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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