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령군 성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25톤 트레일러 화재발생... 진압 중인 소방관들. 송영훈 기자 

[네외경제TV/경제3본부] 8일 오후 10시 15분 경 경북 고령군 성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고령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를 인지한 운전기사71세  이  모씨는 차량을 갓길로 세운 뒤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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