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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경제2본부]대구가 고향으로 대구를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시  H병원 남자 직원인 25세 남 A씨가 코로나 19 3번째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후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 했으나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코로나 19 확진 및 완치 후 재 확진 사례는 국내 희귀 사례로 1차 2월 29일 확진 및 입원, 4월 3일 완치 후 퇴원 했으며 , 2차 4월 9일 재 확진 및 입원, 4월 22일 완치 퇴원, 4월 22일 퇴원 후 1주일 경과한 4월 29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주 경과 후 5월 6일 검사 결과에서  3번째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7일 오전 병원 입원할  예정이다. 

이처럼 A씨는 현재 국내에 보고 된 바 없는 확진 후 완치,재 확진을 거듭하고 있어 국내 나 외국에 이런 사례가 있는 지에 대해 점검해야 할 사항으로 알려졌다. 

아니면 코로나19 병원체가 외국 의학 관계자들이 예측하는  변이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생각 되고 있다. 

다른 여타 환자와 달리 확진 과 완지 재 확진을 거듭하고 있는 보기 드문 사례를 가지고 있는 A씨에 대해 코로나19 에 대한 정밀 검사 및 병원체에 대한 정확한 검사 및 원인 파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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