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 엠플러스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10시 10분 엠플러스는 18,200원을 기록하면서 보합 국면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초반 18,000원에 거래된 엠플러스는 장중 한때 18,300원까지 오르며 총 1만4165주의 거래량과 2억5673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엠플러스 주가의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코스피가 1849.96(-1.57%)지수로 한 주간 역대 최저로 무너진 지난 22일(수), 가장 낮은 장중 최저가 18,500원으로 엠플러스 종목을 산 투자자가 오늘(29일) 장중 최고가인 18,300원에 주식을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수익률은 -1%에 달한다.

내외경제TV 연구소가 지난날 '엠플러스'의 주가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오르내림을 거듭하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지난 20일(월요일) 까지만 해도 엠플러스 주가는미미한 변동시세로 보합권에 머무르며 19,150원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22일(수)에는 -4.33% 떨어져 17,650원에 장을 마쳤다.

이어 23일(목)에는 +2.16%, 24일(금)과 27일(월)에는 각각 -1.35%와 +2.47%의 (전일 대비)주가 등락률을 보였다.

엠플러스이 속한 '전기제품' 업종에서는 피에스텍이 -0.1%로 하락 타격을 가장 적게 받았다.

같은 시각, 피에스텍은 어제(28일)보다 -0.14%(5원) 하락한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텍은 3,410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3,35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 피에스텍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만3316주, 7972만4760원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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