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 앤디포스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10시 10분 앤디포스는 3,900원을 기록하면서 보합 국면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초반 3,905원에 거래된 앤디포스는 장중 한때 3,940원까지 오르며 총 19만8560주의 거래량과 7억7534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이에 내외경제TV 연구소에서 앤디포스 주가의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코스피가 1849.96(-1.57%)지수로 한 주간 역대 최저로 무너진 지난 22일(수), 가장 낮은 장중 최저가 3,935원으로 앤디포스 종목을 산 투자자가 오늘(29일) 장중 최고가인 3,940원에 주식을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수익률은 +0.1%에 달한다.

내외경제TV 연구소가 지난날 '앤디포스'의 주가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오르내림을 거듭하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지난 20일(월요일) 까지만 해도 앤디포스 주가는-0.98% 하락하면서 4,025원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22일(수)에는 -0.25% 떨어져 3,970원에 장을 마쳤다.

이어 23일(목)에는 +0.49%, 24일(금)과 27일(월)에는 각각 -1.33%와 +0.88%의 (전일 대비)주가 등락률을 보였다.

앤디포스이 속한 '핸드셋' 업종에서는 디오스텍이 +0.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디오스텍은 어제(28일)보다 +0.2%(1원) 상승한 479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오스텍은 479원의 거래가로 장을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475원까지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 디오스텍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2만4804주, 1억755만원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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