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내버스 요금이 경기도와 충청북도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공 @ 행정안전부

[내외경제TV-경제2본부]  내외경제TV연구소가 전국 시내버스 요금을 분석한 결과 경기, 충북, 대구, 광주, 대전, 강원도 순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싼 지역은 전북이다 . 

카드요금과 현금지불 시 차액은 대구, 광주, 대전이 150원으로 차이가 가장 컸고, 강원이 126원, 충북이 100원, 전북이 72원, 경기 50원으로나타났다. 지역별로 시내버스 요금의 차이와 카드요금과 현금 요금의 차이는 제각각으로 지역에 따라 서민의 교통 편익도 다른 것으로 조사 됐다.

제공 @ 행정안전부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