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상교육도 개성시대-교사들 집중도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 등 안간힘

주현주 기자
기사승인 : 2020-04-23 16:35

 

▲사진= 보은지역 교사들이 영상 수업 노하우 특강을 듣고 있다

 

[내외경제TV=경제2본부]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교사들이 학생들의 집중도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각종 첨단장비를 활용한 수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성화고교인  보은정보고 교사들은 온라인상으로 수업 콘텐츠를 만들고 원격수업의 노하우를 배우며 원격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교직원 대상 연수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원격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보덕중은 대부분의 교사가 ZOOM을 활용한 화상수업과 구글클래스룸 온라인 학습방을 활용해 학생들과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사는 수업활동지와 디지털교과서를 수업 전에 업로드하고 학생들은 시간표에 맞춰 해당 교과에 접속을 한다. 교사는 수업시간에 다룰 교과서와 활동지를 설명하고 학생들은 관련 영상을 본 후 활동지를 작성한다. 

보은교육지원청 박인자 교육장은 "온라인상이지만 학생과 교사가 적극적으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이 일반 오프라인 수업과 다를 것이 없을 정도이다. 거의 전교원이 화상으로 실시간 수업이 가능한 이 학교의 원동력은 학생 수가 적은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의 수업을 위해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돕고 협력하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현주 기자 hyunjj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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