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저소득층에 한시적 생활지원금 지원 나서

주현주 기자
기사승인 : 2020-04-22 12:19

 

▲사진=보은군청 전경

 

[내외경제TV=경제2본부] 충북 보은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50가구에 총 10억 6700만 원의 한시적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빠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국비 100% 지원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3월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하나 이상의 수급자격을 보유한 사람이 원칙이며, 올해 2월에 수급자격이 일시 중지된 자 또는 3월말 이전에 신청해 4월 이후 수급자로 책정된 자(생계·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장애인 보장)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 가구에 52만 원 ▲2인 가구에 88만 원 ▲3인 가구에 114만 원 ▲4인 가구에 14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에는 ▲1인 가구에 40만 원 ▲2인 가구에 68만 원 ▲3인 가구에 88만 원 ▲4인 가구에 108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의 안내를 받아 해당 일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친 뒤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은군은  21일부터 말일까지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1차로 4억여 원을 지급하고, 6월 중 2차로 6억여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주현주 기자 hyunjj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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