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청 이우범 경무과장이 보은서 직원들의 코로나 대비 치안활동에 대해 격려를 하고 있다

 

[내외경제TV=경제2본부] 충북 보은서가 21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지방청 이우범 경무과장 및 인사계장, 보은경찰서 각 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든 경찰관의 사기진작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모범 및 선도 우수사례는 공유를 통해 전 경찰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찰 내부에 대한 평가도 이뤄져 직무만족도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충북청 이우범 경무과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치안 수요가 그 어느때 보다 높다"며 "내부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경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기영 보은서장은 “앞으로도 함께해서 행복한 직원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체감안전도 향상으로 이끌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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