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1시 50분 쯤 충북 보은군 수한면 청주 영덕간 고속도로 청주 방면 수한터널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파손된 차량의 파편이 도로에 흩어지면서 또 다른 25톤 트레일러 와 BMW 승용차 타이어가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추돌 사고로 차량들은 파손 상태가 심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야기한 화물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