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서 승리한 박덕흠 당선자가 가족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당 선 소 감

 

존경하는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동남4군 군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몸으로 느끼며 고민을 거듭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제가 일찍이 제시했던 공약들 뿐 아니라 새로운 정책 수요에 대한 갈증도 확인했습니다.

 

지난 8년간 동남4군에 변화와 발전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서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께서 ‘박덕흠’을 선택하셨다는 의미는 ‘동남4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선택해주신 것과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박덕흠이 앞으로 ‘힘 있는 중진 3선의원’ 으로 군민 여러분과 약속드린 공약을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굳건히 최선을 다해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동남4군의 지도를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남부 4군 군민여러분

지위와 권력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은 귀로 들은 말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마음으로 받은 좋은 느낌은 오래도록 간직합니다. 

 

‘힘 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와 같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말들이 우리 지역구에 넘쳐날 수 있도록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 열심히 발로 뛰어 여러분들의 근심과 고민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곽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여야를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합해서 동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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