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무급휴직 근로자 등에 긴급지원 수혈

주현주 기자
기사승인 : 2020-04-13 11:07

 

▲사진=보은군청 전경

 

[내외경제TV=경제2본부]충북 보은군이 코로나 사태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무급휴직 근로자 등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위해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지원 사업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생계비 지원,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등 3개 사업이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생계비 지원 사업은 코로나 ‘심각’단계 격상일(2월 2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가 대상이며 1일 2만5000원씩, 월 최대 50만 원, 최대 4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이후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50인 미만 사업장에 ‘심각’단계 이전부터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가 대상이며 1일 2만5000원(8시간 근로기준), 월 최대 50만 원, 최대 4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구직을 원하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일용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이 대상이며 최대 3개월간 단기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4월 중 모집공고를 거쳐 추진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보은군청 경제전략과를 방문 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분야 신청자격·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류를 검증한 후 선정기준에 따른 우선순위를 적용,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자를 결정해 개인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예정이다.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제전략과 일자리지원팀(☎540-353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현주 기자 hyunjj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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